전자입찰의 정의와 유래 그리고 공고 통계현황

전자입찰의 유래와 정의

전자입찰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공개 경쟁 입찰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전자입찰의 유래는 1990년대에 전자상거래 기술의 발전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000년대 초반부터 정부의 정보통신 산업 육성 정책과 함께 전자입찰의 사용이 확대되었습니다.

전자입찰은 인터넷 등을 통해 입찰 공고부터 계약 체결까지의 전 과정을 전자적으로 처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입찰 절차를 간소화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으며, 입찰 기업의 접근성도 향상됩니다.

전자입찰은 국내외 공공부문 및 민간부문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경제적인 이점과 효율적인 입찰 관리를 위해 더욱 발전될 전망입니다.

 

전자입찰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

전자입찰 낙찰은 업체가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입찰 낙찰을 통해 업체는 매출액을 증가시키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낙찰을 받은 프로젝트나 계약을 수행하면서 기술력과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다음 입찰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입찰 낙찰을 통해 신뢰성 있는 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등은 낙찰 업체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전자입찰을 통해 낙찰한 업체는 이를 인증받은 것으로 인식됩니다.

더불어, 전자입찰 낙찰을 통해 업체는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낙찰을 통해 수행한 프로젝트나 계약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면, 해당 기관이나 업체에서 추후 다른 프로젝트나 계약을 맡길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자입찰 낙찰은 업체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입찰시장의 규모

전자입찰 공사, 용역, 물품으로 발주되며 아래 내용은 공공입찰정보시스템인 구매처포털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기준으로 2020년도부터 2021년까지의 통계를 알려드립니다.

 

2020년

공사 : 78,953건

용역 : 1,117,318건

물품 : 2,089,717건

 

2021년

공사 : 86,961건

용역 : 1,179,341건

물품 : 2,230,686건

 

위 자료는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고, 공공입찰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자료가 변경될 수 있어 최신 자료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