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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스타트

전자입찰 참여기업 99.9% 일어나는 사건(공감)

by 비드스타트 2023. 5. 13.

 

이 이야기는 전자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이라면

99.9% 겪는 일입니다.

 

안녕하세요 비드스타트 대표 운이 좋은 낙찰왕입니다.

오늘 전자입찰을 참여하고 계시다면 99.9% 확률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공유 드리려고 합니다.

가볍게 들리실 수도 있지만 분석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라서 곰곰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A대표는 요즘 낙찰이 안되서 기분이 좋지 않은데,

옆 건물 B 대표의 우렁찬 포효소리가 회사까지 들려온다,

내 혼잣말이 들렸는지 곧 휴대폰 벨소리가 울렸고, 자랑질을 했다.

 

축하해주고는 있지만 마음은 쓰리고 아프다.

1년에 낙찰 1건 될까하던 그 대표는 최근 3개월 동안 2건이나 낙찰 받았다고 한다.

 

" 나는 언제 낙찰을 받을 수 있을까?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

 

이 이야기는 전자입찰에 참여하는 대표님들께 99.9% 일어나는 일입니다.

 

전자입찰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을

대표님들께서는 많이 공감하실 겁니다.

 

한편으로는

그래서 컨설팅서비스가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분석을 할 때, 매출에 대한 직접적 영향에서 조금 벗어나

논리와 데이터만을 보고 분석하기 때문이죠.

 

개찰 1건마다 마음을 쓰다보면, 내가 정해놓은 규칙을 깨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만약 제가 분석가의 자리가 아니었다면 낙찰확률은 절대 높이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시 이야기의 원점으로 돌아와서

옆 건물 대표의 낙찰 소식을 듣고 나의 분석에 대해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다면,

조금 차분한 상태로 결과를 돌아보길 추천 드립니다.

 

어쩌면 기업을 운영하면서 계속 느낄 감정이기 때문에

순간의 판단이 아닌 객관적인 피드백과 검토를 통해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 직접 분석할 것인가? 아니면 분석을 맡길 것인가 또는 컨설팅 업체를 변경할 것인가 말 것인가 "

회사의 매출이 달린 중요한 선택인 만큼 신중하게 결정하기를 바랍니다.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말이 있다.

 

낙찰을 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거듭해도 결코 열정을 잃지 않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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